블랑 드 크레모 브라이트닝 플루이드. 체험단으로 사용해봤어요,

아주 아주 쫀쫀한, 세럼과 앰플에 가까운 스킨 플루이드에요. 청주의 맑은 빛을 피부에도 선사해주는 착한 화장품입니다.

청주를 발효해서 얻은 미백 성분이 피부를 환하게 속부터 밝혀준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류의 제품은 꾸준히 데일리 루틴으로 사용 해주면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잖아요.

크래모랩 플루이드 역시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수분을 꼼꼼하게 채워준다는 느낌이 들고,

마스크팩 15-20분 정도 하고 나서 떼어낼 때 아 개운하고 좋다. 이 느낌이 바르고 나면 딱 들어요.

여름엔 마스크팩을 시간이 허락하는 한 거의 매일 하고, 안에 남은 앰플로 다음 날 기초를 대신하기도 하는데

마스크팩도 귀찮은 날 브라이트닝 플루이드로 대체해도 좋을 것 같아요!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

인스타에도 후기 남길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