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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귀하게 얻은 블랑 드 크레모 브라이트닝 크림 리뷰입니다.
장마가 시작되면서 칙칙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날씨도 칙칙한데 얼굴까지 칙칙하면 큰일이잖아요 ㅠ_ㅠ
그러던 어느날, 새하얀 옷을 입은 블랑 드 크레모 브라이트닝 크림이
저에게 찾아왔어요. ㅎㅎㅎ
보습크림이야말로 한번만 써봐도 평가가 가능하다지만,
화이트닝 제품들은 무엇보다 꾸준하게 써봐야 그 효과를 알수 있잖아요.
사실 그 꾸준함만 유지할 수 있게 해주어도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기본적인 것조차 해결해주지 못하는 제품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 조건 중 하나가 바로 보습일텐데요,
화이트닝 효과 역시 중요하지만 미백크림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건조함이잖아요..
촉촉함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있기는해도
악건성인 제가 만족할만한 제품은 찾을 수 없었어요.
그치만 이 제품은 보습에서 저를 만족시킨, 아주 오래간만에 만난 만족할만한
수준의 화이트닝 크림이었어요. 겉으로 봤을 땐 완벽하게 흡수가 된 것 같았는데
만졌을땐 굉장히 보들보들하고 실키한 텍스처가 오래도록 유지되는게 인상깊었습니다.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다시 얼굴을 만져봤을 때에도 여전히 처음 발랐을 때 만큼의
촉촉함이 남아있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화이트닝 부분에서는 사용한지 일주일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언급하기에
약간의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지만 사용감이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사용할
자신감이 생겼고 얼굴 또한 지금보다 화사해 질 수 있을거라는 기대를 해보게됩니다.
촉촉한 화이트닝 제품을 찾고 있으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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